핵심 요약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2026시즌 팀 주장을 김영권으로 재선임했다고 2026년 1월 15일 밝혔다. 김영권은 국가대표팀과 클럽에서의 주장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캡틴 완장을 찼다. 구단은 알아인(UAE) 전지훈련 중 선수단 내부 소통을 통해 주장단을 결정했으며, 부주장에는 정승현과 이동경이 함께한다. 울산은 1월 27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2월 11일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홈 경기(멜버른 시티)를 준비한다.
핵심 사실
- 선임일: 2026년 1월 15일, 울산 HD 구단이 공식 발표했다.
- 주장: 김영권(베테랑 수비수) — 국가대표팀 주장 경력 보유, 2년 연속 울산 캡틴.
- 부주장: 정승현(현대고 출신, 팀 프랜차이즈 스타)과 이동경이 보좌한다.
- 전지훈련: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에서 2026년 1월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 첫 공식 경기: 2026년 2월 11일, 울산 홈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경기 예정.
- 구단 기대: 구단은 김영권의 차분한 리더십이 팀의 정신적 버팀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 발표 출처: 울산 HD 구단 및 연합뉴스(2026-01-15 보도).
사건 배경
울산 HD는 K리그1과 아시아 대항전을 병행하는 일정 속에서 베테랑 지도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왔다. 리그와 AFC 대회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선수단 내 리더십, 경기 관리 능력, 위기 대응 능력이 중요해진 것이 주장단 선임의 배경이다. 김영권은 국내·외 무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수비수로, 국가대표팀에서도 리더 역할을 수행한 전력이 있어 클럽 차원의 안정적 리더십 요구와 맞닿아 있다. 구단은 전력 보강뿐 아니라 선수단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올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은 최근 수년간 K리그와 아시아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경쟁을 해온 팀으로, 조직력과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프랜차이즈 스타로 분류되는 정승현과 기술적 자원이 풍부한 이동경을 부주장으로 두어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의 연결고리를 의도적으로 강화했다. 이러한 구성은 시즌 초중반 일정 소화 과정에서 체력·전술·멘탈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건
구단 발표에 따르면 주장단 선임 과정은 알아인 전지훈련 기간 중 선수단 내부 의견 수렴과 코칭스태프 협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울산은 선수들 상호 간 소통을 강조하며, 훈련 현장에서의 태도와 경기장 내외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영권의 팀 내 영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주요 고려 요소로 작용했다.
김영권은 선임 직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 완장에 담긴 책임을 강조하며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단 측은 그가 차분하고 안정적인 대응으로 젊은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주장 정승현과 이동경은 각각 수비와 미드필드에서의 리더십을 담당하며, 경기 중 코칭스태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한편, 울산 선수단은 1월 말까지 알아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전술 점검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다. 팀은 이후 울산으로 복귀해 2월 11일 ACL 홈 경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시즌 초중반 일정을 고려한 선수 운영 방안도 병행할 전망이다.
분석 및 의미
김영권의 연속 주장 선임은 울산이 ‘경험 기반의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신호다. 아시아 대회와 리그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련미는 경기 운영과 위기 관리에 직결된다. 특히 수비형 리더의 존재는 경기 후반 수비 조직 붕괴를 방지하고, 경기 흐름을 통제하는 데 유리하다.
부주장 구성은 세대 간 조화를 의도한 선택으로 읽힌다. 정승현은 클럽 내 입지가 확고한 수비 자원으로 팀 규율과 조직력을 담당하고, 이동경은 공수 전환과 경기 템포 조절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드필드 리더다. 이들의 병행 리더십은 전술적 유연성과 경기력 안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중장기적으로는 주장단의 역할이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 경로를 빠르게 가시화할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 구단이 내부 결속을 강조할 경우, 선수단 문화와 훈련 태도의 표준화가 진행되어 시즌 내 성적과 조직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부상·이적 등 변수는 항상 존재해 실제 효과는 시즌 전개 과정에서 판단해야 한다.
비교 및 데이터
| 항목 | 2025시즌 | 2026시즌(구성) |
|---|---|---|
| 주장 | 김영권 | 김영권 |
| 부주장 | 정승현·이동경(추정) | 정승현·이동경(확정) |
| 전지훈련 장소 | 아랍에미리트(알아인) | 아랍에미리트(알아인, ~1/27) |
위 표는 2025시즌과 2026시즌 주장단 구성·훈련지를 비교한 것이다. 울산은 핵심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연속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다만 선수 구성과 전술적 차이는 시즌 개막과 맞물린 이적 시장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응 및 인용
구단의 공식 발표 직후 구단 관계자는 선수단의 의견 반영 과정을 설명하며 김영권의 안정적 리더십을 강조했다. 다음은 구단의 발언 일부를 재구성한 인용이다.
선수단 내부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했으며, 김영권의 차분한 리더십이 팀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 HD(구단 발표)
김영권 본인도 주장 직후 책임감을 표명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래는 핵심 메시지 요약이다.
주장 완장의 무게를 구단 역사와 팬 기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팀에 보답하겠다.
김영권(선수)
팬·언론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경험 많은 캡틴의 재선임이 시즌 초 불확실성을 줄여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일부 전문가는 경기 운영 능력과 선수단 통솔력이 시즌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불확실한 부분
- 부주장 체제의 경기장 내 구체적 역할 분담(정확한 지침과 실전 적용 방식)은 구단의 내부 운영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선수단의 최종 시즌 로스터(이적·전력 외상·부상 변수 포함)는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이후에야 확정된다.
총평
울산 HD의 2026시즌 주장단 선임은 ‘경험과 연속성’을 선택한 결정이다. 김영권의 재선임은 경기 운영 안정성과 위기 관리 능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부주장 정승현·이동경의 조합은 세대 간 균형을 맞추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효과는 시즌 진행 과정과 부상·이적 변수에 달려 있다. 울산은 알아인 전지훈련에서 전술 완성도를 높이고 2월 11일 ACL 홈 경기 준비를 통해 주장단의 리더십을 실전에서 검증받게 될 것이다. 독자는 시즌 초 전력 변화와 경기 운영 모습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