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X천록담X남승민, 좌충우돌 목포 여행 (‘석삼플레이’) – 매일경제

핵심 요약

TV조선 예능 ‘석삼플레이 시즌1’ 2회가 지난 18일 전라도 목포를 배경으로 방송됐다. 지석진·전소민·이상엽·이미주(이하 ‘석삼패밀리’)와 ‘미스터트롯3’ 출연자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이 만나 현장 촬영과 번개 만남, 게임 등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주사위 게임에서 발생한 규칙에 따라 최종 경비가 473,275원으로 줄어들며 다음 회차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핵심 사실

  • 방송: TV조선 ‘석삼플레이 시즌1’ 2회가 지난 18일 방송되었다.
  • 출연진: ‘석삼패밀리’는 지석진·전소민·이상엽·이미주이며 게스트로 김용빈·천록담·남승민이 참여했다.
  • 방송 시간: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편성되어 있다.
  • 프로젝트 구성: 석삼패밀리는 ‘진상 형제'(지석진·이상엽)와 ‘소주 자매'(전소민·이미주)로 팀을 나눠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 번개 만남: ‘진상 형제’가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 있던 세 트로트 가수와 영상 통화로 연결해 즉석 만남을 성사시켰다.
  • 주사위 게임: 규칙은 ‘짝수는 나누기, 홀수는 곱하기’였고, 남승민이 던진 주사위가 4가 나와 결과에 영향을 줬다.
  • 최종 경비: 촬영 중 주사위 결과 등으로 인해 예산이 473,275원으로 급락했다.
  • 분위기: 멤버 간은 과거 추억과 유머가 오가며 화기애애한 장면이 연출됐다.

사건 배경

‘석삼플레이’는 고정 멤버들이 지역을 돌며 연예인·일상·미션을 결합한 포맷을 선보이는 예능이다. 이번 시즌은 지역 축제 및 관광지를 통해 현장성과 즉흥성을 강화하는 편집을 택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같은 미션을 통해 출연진이 직접 콘텐츠를 설계하게 함으로써 예능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러한 포맷은 코로나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와 연계된 예능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출연진 구성은 예능 고정멤버의 팀워크와 트로트 장르의 인기를 결합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읽힌다. 특히 ‘미스터트롯3’ 출신 세 가수가 합류하면서 세대 간 공감 요소와 음악 콘텐츠가 더해졌다. 지역인 목포는 항구·축제·풍광을 살린 촬영지로 선택돼 화면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홍보 효과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차의 핵심 갈등은 예산 운영과 게임 결과에서 파생되며, 이는 향후 편집과 내러티브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요 사건

방송 초반 ‘진상 형제’ 팀은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 있던 김용빈·천록담·남승민과 영상 통화로 번개 만남을 추진했다. 지석진은 20년 만에 재회한 천록담과 직접 포옹하며 감격을 표시했고, 현장 분위기는 즉석 합류로 활기를 띠었다. 다만 지석진과 이상엽은 공연장에 들어간 뒤 반응 차이를 느끼며 씁쓸한 표정을 보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식사 자리에서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미니홈피 시대를 회상하는 ‘라떼 감성’ 토크가 이어졌다. 이상엽이 천록담에게 ‘제 미니홈피를 책임지셨다’고 말하자, 남승민은 ‘저 그때 시절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용빈은 ‘날 울리지 마’를 언급하며 해당 노래를 부르는 등 노래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행의 클라이맥스는 경비 마련을 위한 주사위 게임이었다. 규칙은 ‘짝수는 나누기, 홀수는 곱하기’로 설정되었고, 남승민이 던진 주사위는 4가 나왔다. 이상엽과 이미주는 급히 주사위를 차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으나 드론 카메라에 포착되며 예산은 최종적으로 473,275원으로 집계됐다.

분석 및 의미

이번 회차는 지역 콘텐츠와 출연자 조합을 통해 예능적 서사를 만들어내는 방식의 전형을 보여준다. 번개 만남과 즉흥 미션은 시청자의 예측을 깨고 관심을 환기시키는 장치로 작동한다. 다만 경비 감소 같은 갈등 요소는 단순한 웃음거리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회차의 미션·편집 전략과 연결돼 시청률 유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트로트 가수의 참여는 장르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음악적 장면(즉석 노래, 추억 소환)을 통해 감성적 연결고리를 만든다. 이는 가족 단위 시청층과 중장년층의 공감 유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즉흥성과 편집 중심의 서사 전개는 지역 현장의 현실적 제약을 드러낼 수 있어 제작진의 균형 잡힌 편집이 관건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유형의 지역 연계 예능은 지방 관광 활성화와 방송사의 지역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경제적 파급효과는 별도 조사·검증이 필요하다. 특히 예산 감축 장면이 반복되면 ‘제작비 놀음’이라는 비판을 받을 소지도 있어 제작진의 설명 책임이 커진다.

비교 및 데이터

항목 내용
방송 회차 시즌1 2회
방송일 지난 18일(방송)
편성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최종 경비 473,275원

위 표는 방송에 명시된 핵심 수치와 편성 정보를 정리한 것이다. 시청률이나 지역 경제 파급력 수치는 공개되지 않아 별도 비교는 제한적이다. 향후 회차에서 추가 공개되는 예산·성과 자료가 나오면 더 정밀한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반응 및 인용

출연자들의 즉흥적 대화와 반응은 방송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했다. 일부는 과거 추억을 소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게임 장면에서는 웃음과 긴장이 교차했다.

“그대로구나!”

지석진

지석진은 오랜만에 만난 천록담과 포옹하며 감회를 드러냈다. 이 장면은 재회 순간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편집에 자주 사용됐다.

“저 그때 시절 아닙니다”

남승민

남승민의 발언은 세대 차이를 코믹하게 드러내며 현장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자 간 호흡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순간이었다.

불확실한 부분

  • 초기 편성·예산 규모: 방송에서 최종 경비(473,275원)는 제시되었으나 초기 배정 금액과 변동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 시청률 영향: 해당 회차의 구체적 시청률 수치와 트렌드 영향은 공개되지 않아 영향 분석이 제한적이다.
  • 지역 경제 파급력: 목포 촬영이 지역 상권에 미친 실질적 경제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총평

이번 회차는 즉흥적 만남과 게임 장치를 통해 가벼운 웃음과 소소한 갈등을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지역 예능의 사례다. 트로트 가수들의 합류로 감성적 요소가 보완되었고, 주사위 게임처럼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다만 핵심 수치(예산·시청률 등)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장기적 성공 여부는 추가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제작진은 향후 회차에서 예산 운용과 지역 협력의 구체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시청자는 편성 시간(매주 토요일 19시 50분)을 참고해 다음 회차 전개와 편집 방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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