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 ‘케라논 연고’ 출시

핵심 요약

동아제약은 1월 20일 피부 과다각화증용 연고 제품 ‘케라논 연고’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은 우레아와 살리실산 5%를 주성분으로 하고 덱스판테놀과 시어버터를 더해 보습과 자극 완화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코팅 밤 제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밀폐력을 높여 지속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로 건조·각질 관련 소비자층의 선택지가 늘어날 전망이다.

핵심 사실

  • 출시사: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1월 20일 제품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 제품명: ‘케라논 연고’는 과다각화증(과다각질) 완화를 목적으로 한 외용제다.
  • 주요 성분: 우레아(농도 미공개)와 살리실산 5%를 복합 처방했다.
  • 부가 성분: 덱스판테놀과 시어버터를 포함해 보습과 자극 완화 기능을 보완했다.
  • 제형: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타입으로, 회사는 밀폐력으로 인한 지속 효능을 강조했다.
  • 작용 목표: 각질 연화 및 일부 각질 제거를 통한 표피 질감 개선과 모공 각질 완화가 주된 목적이다.

사건 배경

과다각화증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며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는 증상으로, 건조한 피부 환경에서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을 때 흔히 악화된다. 증상은 피부가 벗겨지거나 부분적 착색을 동반할 수 있고, 모공 주변의 각질 축적으로 인해 표면이 울퉁불퉁해 보이기도 한다. 시장에서는 보습 위주의 제품과 함께 우레아·산제 기반의 각질 연화제가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으며, 소비자는 즉각적 각질 제거 효과와 장기적 보습 간 균형을 요구한다. 동아제약은 이런 수요를 반영해 복합 성분과 특정 제형을 결합한 상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OTC(일반의약품·외용제 포함) 시장에서는 성분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이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다. 특히 살리실산과 같은 각질 용해 성분은 농도에 따른 자극 가능성을 동반하므로 보습·진정 성분의 조합이 제품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제약사들은 임상 데이터와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려는 경향을 보이며, 신제품 출시는 판매경로·마케팅 전략과 연계된다. 동아제약 역시 제품 설명에서 제형의 지속성을 강조하며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주요 사건

동아제약은 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케라논 연고’의 출시를 알렸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핵심은 우레아와 살리실산 5%의 복합 처방으로, 우레아는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연화를 돕고 살리실산은 각질 제거를 촉진한다고 되어 있다. 여기에 덱스판테놀과 시어버터를 더해 각질 완화 후의 자극을 줄이고 보습을 보강하는 조합을 적용했다.

제품 제형은 ‘코팅 밤’ 형태로 소개되며, 동아제약은 이 제형이 피부 표면에 유효성분을 밀착·밀폐해 성분의 지속 효과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이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보도자료에는 임상 수치나 비교시험 결과 등 구체적 효능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동아제약의 대표(백상환)는 회사의 제품 라인 확장을 통해 관련 피부 질환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출시는 유통채널을 통해 단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마케팅은 약국·온라인 채널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제품 특성과 사용법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설명자료를 함께 배포했다.

분석 및 의미

케라논 연고의 핵심 경쟁력은 ‘복합 성분 + 코팅 제형’ 조합이다. 우레아는 보습과 각질 연화에서 기존에 널리 쓰이는 성분이고, 살리실산 5%는 국소 각질 제거제로서 즉각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성분을 한 제형에 담으면서 덱스판테놀과 시어버터로 자극과 보습을 보완한 설계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겨냥한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수요에 비해 차별화의 폭은 사용성·안전성·임상 근거에 따라 좌우된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성분 조합과 제형 설명에 머물러 있어 경쟁 제품 대비 우월성을 판단하기 위한 정량적 근거는 부족하다.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는 농도, 적용 빈도, 사용 시 자극 여부와 장기 보습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피부과 처방 외용제와 일반 소비자용 OTC 제품 간 영역은 경계가 모호하다. 동아제약이 약국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면 전문의 권고 없이도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다. 반면 전문의 처방 기반의 치료와 비교할 때 제품의 위치(증상 완화용 vs 치료용)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 및 데이터

성분 표준 농도/표기 주요 역할
우레아 표준 농도 제품군 다양 각질층 수분 유지·연화
살리실산 5% 각질 용해·박리 보조
덱스판테놀 보조성분 피부 장벽 회복·진정
시어버터 보습 보조 피부 표면 보호·유연화

위 표는 케라논 연고에 공개된 성분 구성을 다른 성분군과 비교한 것이다. 우레아는 농도에 따라 보습과 각질 연화 효과가 달라지며, 살리실산 5%는 일반적으로 국소 각질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제품별 실제 효능과 자극성은 제형, 부형제, 적용법 등에 의해 달라지므로 단순 성분 비교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반응 및 인용

회사 측은 제품의 복합 처방과 제형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편의성과 효과성을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향후 소비자 반응과 현장 사용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제품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

피부과 전문의들은 성분 조합의 의학적 타당성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농도별 안전성 및 장기 사용 데이터의 확인을 주문했다. 특히 살리실산의 국소 사용 시 발적·자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지침과 주의사항 표기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우레아와 살리실산의 조합은 이론적으로 각질 완화에 유효하지만, 사용 빈도와 동반 보습 관리가 병행돼야 안전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소비자 반응은 초기에는 관심을 보이나 실제 구입과 재구매로 이어지려면 사용감과 효과 지속성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형(밤 타입)에 대한 호불호와 함께 민감성 피부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밤 제형이라 발림성이 궁금하고, 민감한 부위에도 쓸 수 있는지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

소비자 게시판

불확실한 부분

  • 임상 데이터: 공개된 임상 시험 수치나 비교시험 결과는 보도자료에 포함되지 않아 유효성·안전성의 정량적 근거는 불충분하다.
  • 유통·가격: 제품의 정확한 출시 가격과 전국 약국·온라인 동시 공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 장기 사용 영향: 장기간 사용에 따른 효과 지속성 및 장기 안전성 데이터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평

동아제약의 케라논 연고 출시는 과다각화증 완화 시장에 성분 조합과 제형을 결합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우레아와 살리실산 5%의 복합 처방은 단기적인 각질 완화와 제거를 동시에 겨냥한 설계로, 보습·진정 성분을 더해 사용성 측면을 보완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공개된 정보가 주로 성분과 제형 중심이어서 경쟁 제품 대비 우월성을 판단하려면 임상적 근거와 실제 사용 데이터의 추가 공개가 필요하다.

소비자는 사용 전 제품 라벨의 성분·용법·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민감성 피부의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약사는 초기 소비자 반응과 안전성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데이터(임상·사용성)를 공개하면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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