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종합우승 2연패 무산 – kyeonggi.com

핵심 요약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일원) 사흘째인 1월 29일 기준 경기도가 종합점수 19,571.40점(금 14·은 19·동 11)으로 선두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까지 순위가 유동적인 가운데, 경기도는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WC-E에서 16강 탈락으로 추가 점수 확보에 실패했다. 개최지 강원도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 우승 가능성이 커 최종 종합우승 경쟁이 경기도에 불리하게 흐르고 있다.

핵심 사실

  • 경기도 종합점수 19,571.40점, 금메달 14개·은메달 19개·동메달 11개로 대회 사흘째 선두 유지.
  • 2위 강원도는 18,794.36점으로 경기도와 약 777.04점 차이로 추격 중.
  • 경기도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WC-E(선수부)는 16강에서 탈락해 추가 점수 미획득.
  • 강원도는 마지막 날 점수 비중이 큰 혼성 아이스하키 OPEN(선수부) 우승이 유력한 상태.
  • 이찬호(경기도)는 크로스컨트리 4km Classic STANDING에서 11분59초70로 우승, 바이애슬론 2관왕에 이어 대회 연속 우승 기록.
  • 박채이(여자 알파인 대회전 SITTING)는 1분49초27로 우승해 회전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
  • 양지훈(남자 알파인 대회전 STANDING)은 1분38초12로 우승, 다관왕 반열에 합류.
  • 인천광역시는 2,602.80점(은 4·동 7)으로 전날보다 순위가 올라 10위에 자리했다.

사건 배경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장애인 체육인의 경쟁력 제고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동계스포츠 대회다. 올해 제23회 대회는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개최돼 지역적 이점과 함께 대회 운영 인프라가 집중되었다. 개최지 이점은 아이스하키·빙상 등 단체·설상 종목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종합 순위 판도에 영향을 미친다.

경기도는 최근 수년간 이 대회에서 강력한 전력을 유지해 왔고, 선수층과 훈련 인프라가 비교적 탄탄하다. 그러나 동계 단체종목은 한 경기 결과가 종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마지막 날까지 결과가 유동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 단체전은 한 경기 승·패로 점수 편차가 커 최종 순위 예측을 어렵게 만든다.

주요 사건

사흘째 기준 경기도는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냈으나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선수부, WC-E)에서 16강 탈락해 추가 점수 확보에 실패했다. 이 경기 결과는 단체 종목에 강점이 있는 강원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아이스하키 OPEN 우승 가능성이 커 대회 막판 점수 획득 기대치가 높다.

개인전에서는 이찬호(경기도)가 크로스컨트리 4km Classic STANDING에서 11분59초70로 우승해 바이애슬론에서의 2관왕 성과를 이어갔다. 알파인스키에서도 박채이(여자 SITTING)와 양지훈(남자 STANDING)이 각각 1분49초27, 1분38초1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팀 기여도를 높였다.

빙상 종목에서는 염승윤이 남자 1,000m IDD(소년부·동호인부) 결승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종목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호인부에서는 정선정이 여자 알파인 대회전과 회전 IDD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폭넓은 선수층의 성과도 확인됐다.

분석 및 의미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핵심적 의미는 단체종목의 비중과 개최지 이점이 종합우승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경기도는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으나 컬링 16강 탈락처럼 단체전에서의 패배가 점수 손실로 직결됐다. 반대로 강원도는 개최지 이점을 살려 아이스하키 등 단체전에서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향후 전망은 최종일 경기 결과에 크게 좌우된다. 만약 강원도가 혼성 아이스하키 OPEN에서 우승하면 경기도와의 점수 격차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반대로 경기도가 남은 개인전에서 추가 메달을 확보하면 우승 사수 가능성도 남아 있다. 따라서 남은 경기의 경기력 변동과 경기 당일 변수(부상·페널티 등)가 최종 결과를 결정할 것이다.

국내 장애인체육 발전 차원에서는 이번 대회의 성과가 의미가 크다. 이찬호 등 다관왕 배출은 선수 육성 시스템의 성과를 보여주며, 지역별 격차와 종목별 지원 필요성도 함께 드러낸다. 특히 동계 단체종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적 투자와 훈련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남긴다.

비교 및 데이터

순위 시도 종합점수 금메달(개)
1 경기도 19,571.40 14
2 강원도 18,794.36 자료 미공개
10 인천광역시 2,602.80 0

위 표는 사흘째(1월 29일 기준) 공개된 종합점수와 일부 메달 수치를 비교한 것이다. 강원도와 경기도의 점수 차이는 약 777.04점으로, 혼성 아이스하키 등 마지막 날 배점이 큰 종목 결과가 순위 변동을 촉발할 수 있다. 인천은 전날보다 순위가 올라 10위에 자리했다.

반응 및 인용

행사 조직 및 선수단의 반응은 대체로 경기력과 대회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아쉬움이 공존한다. 아래 인용은 각 주체의 입장을 간결히 정리한 것이다.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경기도선수단 관계자

경기도 측 관계자는 컬링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언급하면서도 남은 종목에서 가능성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선수단은 남은 개인·단체전에서 추가 점수를 올리기 위한 경기 전략을 조정 중이다.

“개최지 이점을 살려 지역 선수들의 사기와 성과를 끌어올리겠다.”

강원도 대회조직위원회

강원도 조직위는 아이스하키 등 단체종목에서 유리한 환경을 강조하며, 마지막 날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경기 운영과 관중 지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최대한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불확실한 부분

  • 혼성 아이스하키 OPEN의 최종 우승 확정 여부는 대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강원도의 최종 종합점수와 메달 집계는 마지막 경기 종료 후 공식 집계로 확정된다.
  • 일부 종목별 세부 점수 배분과 집계 방식의 공개 여부는 대회 운영진의 최종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총평

사흘째 집계 기준으로 경기도는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단체전의 부진이 종합우승 사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강원도는 개최지 이점을 살려 단체종목에서 큰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있어 최종 판도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보여주는 동시에 종목별·지역별 격차 문제를 환기시켰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우승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므로 독자는 공식 최종 집계와 조직위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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