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삼성전자는 2026년 1월 8일 IOC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와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을 공개했다. 선수단은 17개국 68명으로 구성되며 삼성은 기술과 캠페인을 통해 선수·팬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성은 삼성 측이 밝힌 동계올림픽 대상 파트너십 활동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핵심 사실
- 공개일: 2026년 1월 8일. 삼성전자는 IOC 공식 파트너로서 발표를 진행했다.
- 선수단 규모: 17개국, 총 68명으로 삼성 측이 밝힌 동계올림픽 관련 파트너십 중 최대 규모다.
-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로 열린 마음·새로운 관점·자기 표현의 세 가지 가치를 강조한다.
- 역사: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부터 올림픽·패럴림픽 파트너로 활동해 왔으며 약 30년 가까운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 한국 선수: 김길리(쇼트트랙), 임종언(쇼트트랙), 최가온(스노보드), 최민정(쇼트트랙), 황대헌(쇼트트랙) 등 5명 선정.
- 해외 스타: 알렉스 홀(미국·스키), 아니카 모건(독일·스노보드), 아서 바우셰(프랑스·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미국·피겨) 등 포함.
- 주요 종목 구성: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젊은 10대·20대 선수들이 중심을 이룬다.
- 삼성의 역할: 기술 제공과 캠페인 운영을 통해 선수와 팬의 경험을 실감나게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건 배경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대회 이후 올림픽·패럴림픽 파트너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아 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경험 마케팅을 통해 경기 현장과 원격 팬을 연결하는 기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Open always wins’ 캠페인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으로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했다.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는 이 캠페인을 계승·확장해 선수단 운영과 팬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하려는 것이 삼성의 목적이다.
기업 스폰서십 환경에서는 단순 로고 노출을 넘어 가치 기반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졌다. 특히 젊은 층과 글로벌 팬을 겨냥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에서 ‘개방성(Openness)’을 핵심으로 내세운 점은 전략적 의도가 뚜렷하다. 국내외 경쟁사들도 경험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자사 ‘갤럭시’ 브랜드의 정체성과 캠페인 메시지를 결합해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주요 사건
삼성전자가 공개한 ‘팀 삼성 갤럭시’는 17개국 6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으로, 10대·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삼성 측은 공개와 동시에 캠페인 가치인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을 선수들의 스토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 자리에서는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장 김승연 상무가 프로그램 기획 취지와 기술적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삼성은 선수 참여 프로그램, 팬 인터랙션 콘텐츠, 경기 경험을 확장하는 기술 데모 등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는 AR/VR 기반의 경기 하이라이트 체험, 선수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그리고 갤럭시 디바이스를 활용한 팬 참여 캠페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합류 소감과 향후 목표도 소개됐으며, 일부 선수는 캠페인 메시지와 개인적 도전 의지를 직접 밝혔다.
분석 및 의미
브랜드 관점에서 삼성의 이번 행보는 ‘제품 경쟁력’을 넘어 ‘가치 전달’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Open always wins’는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포용과 협업을 내세운 메시지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젊은 층 공감대 형성에 유리하다. 특히 10대·20대 선수들을 전면에 배치한 것은 장기적 팬층 확보와 다음 세대 리더 이미지를 함께 구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올림픽 파트너십을 통한 브랜드 노출과 제품 연계 프로모션이 판매·인지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케팅 성과는 측정 가능한 KPI(브랜드 인지도, 소셜 인게이지먼트, 제품 판매 연계 등)에 따라 단기·중장기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글로벌 이슈나 선수 관련 논란 발생 시 기업 평판에 미칠 리스크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정책·사회적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올림픽·패럴림픽 공간에서의 포용성 메시지는 장애인 스포츠와 젠더 다양성 등 사회적 의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다. 삼성의 캠페인 실행 방식이 실제 포용적 실천으로 이어지느냐가 장기적 평판을 좌우할 것이다.
비교 및 데이터
| 항목 | 수치/내용 |
|---|---|
| 선수단 규모(2026) | 68명, 17개국 |
| 한국 선수 수 | 5명(김길리, 임종언, 최가온, 최민정, 황대헌) |
| 주요 종목 |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
위 표는 삼성 측이 공개한 핵심 수치를 요약한 것이다. 삼성은 2024 파리 캠페인에서 시작한 메시지를 밀라노·코르티나 대회로 이어가며 선수단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향후 실집행 프로그램과 성과 지표가 공개되면, 캠페인 효과를 보다 정량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다.
반응 및 인용
삼성 관계자와 선수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회사 측은 기술로 선수와 팬의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더 생생하게 연결해 왔다.”
김승연 상무(삼성전자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장)
“팀 삼성 갤럭시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가능성을 열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
최민정(쇼트트랙, 팀 삼성 갤럭시 선수)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팬들에게 좋은 영감을 전하겠다.”
김길리(쇼트트랙, 팀 삼성 갤럭시 선수)
불확실한 부분
- 구체적 프로그램 일정과 지역별 팬 행사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실행 범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선수단 운영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와 KPI(성과지표)는 공개되지 않아 마케팅 효과 측정 방법에 불확실성이 있다.
- 향후 추가 합류 선수 또는 종목 변경 가능성은 삼성과 대회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총평
삼성전자의 ‘팀 삼성 갤럭시’ 공개는 기업의 올림픽 파트너십 전략이 브랜드 가치와 캠페인 철학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은 글로벌 스케일의 메시지 전달과 젊은층 공감대 형성에 유리한 출발점이다. 향후 핵심 관전 포인트는 실제 프로그램의 실행력, 팬 참여 지표, 그리고 캠페인이 사회적 의제(포용성 등)에 얼마나 실질적 영향을 미치느냐이다.
독자는 발표 이후 공개될 세부 프로그램과 성과 지표(참여자 수,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브랜드 지표 등)를 주목해야 한다. 또한 선수 안전과 권리 보장, 캠페인의 진정성 여부가 장기적 평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므로 관련 공시와 후속 보도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 언론